안녕하세요,
지난번 블로그 (아래 링크)에서 사진 왼쪽에 있던 시들한 호야의 흙을 갈아주었습니다.
초보 식물집사의 첫번째 시도 - 호야 카르노사
안녕하세요 그린탐입니다. 토양습도 센서를 활용해서 지난 2개월간 식물재배에 사용해본 경험을 얘기해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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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아래 사진처럼 잎도 많고 튼실했는데 그 새 잎이 많이 떨어지고 가지도 힘이 없습니다. 아무리 물을 꼬박 준다고 해도 역시 초보라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아래 사진에 보다시피, 흙에 수분이 충분히 있는데도, 잎이 처지거나 마르고, 어떤 잎은 갈색으로 변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 흙에 물이 너무 많아서 통기가 잘 안되고 그래서 시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화분의 흙을 들어낸 뒤에 다시 새 적옥토와 절반씩 섞어서 다시 화분에 심었습니다.

자 이제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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