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7종류의 흙에 대해서 습도센서에 대한 calibration을 해보았습니다.

각각의 흙에 대해서 상대습도, x(%) 대비 센서값(y)을 나타내는 식을 구하였고 그 결과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휴가토: y=13.62*x +702.01

녹소토: y = 17.68*x + 1065.60

펄라이트: y = 3.91*x + 803.11

코크피트: y = 6.66*x + 955.49

동생사: y = 1045.70/(1 + exp(-0.18*(x-26.52)) )+799.78

피트모스: y = 6.19 * x +1010.46

적옥토: y = 0.48*x^2 -2.25*x+748.72

 

이제 각 식을 그래프로 그려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눈에 띄는 것은 동생사는 특이하게 S자형으로 보인다는 것이고, 피트모스와 코크피트는 비슷한 경향을 보입니다. 이 두 흙은 생김새도 비슷합니다.

 

그 다음 적옥토는 2차곡선 모양으로 높은 습도에서 값이 빠르게 올라갑니다. 그 외 나머지는 직선으로 변화합니다. 가장 값이 큰 것은 녹소토, 가장 낮은 것은 펄라이트 입니다.

 

그럼 이 다음에는 2가지의 흙이 섞여 있을 때는 어떻게 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휴가토를 이용해서 센서 calibration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아래는 휴가토 사진입니다. 흙이라기보다 작은 돌멩이처럼 보입니다.

 

다음은 습도의 변화에 따른 센서값입니다. 휴가토의 질량은 약 175g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선형으로 fitting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Fitting 결과는,

 

x는 상대 습도 (%), y 는 센서의 값입니다.

이 식을 뒤집으면,

즉, 센서값 y를 알면 상대습도 x를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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